엔젠바이오-랩지노믹스, 손잡고 미국 NGS 시장 진출 본격화

강승지 기자 2022. 12.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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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업 엔젠바이오와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 진단서비스를 개발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국 클리아랩(실험실 표준인증연구실)을 활용해 NGS 진단서비스 개발 및 사업에 협력하고, 국내 NGS 신규 진단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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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재훈 랩지노믹스 재무담당이사,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엔젠바이오, 랩지노믹스 공동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진단기업 엔젠바이오와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 진단서비스를 개발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국 클리아랩(실험실 표준인증연구실)을 활용해 NGS 진단서비스 개발 및 사업에 협력하고, 국내 NGS 신규 진단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현재 미국 클리아랩과 지분 투자,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라며 "랩지노믹스와 미국 시장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국내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진단뿐 아니라 치료와 예방 관리 솔루션 및 국내외 마케팅 분야에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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