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예술나눔 행사 2022 'MMCA 소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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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연말을 맞아 관람객 참여형 예술나눔 연례행사 2022
올해는 미술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LED초 대신 친환경 종이로 제작된 종이 초에 개별 소원을 적어 소망나무에 올리고, 무인 기부함에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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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연말을 맞아 관람객 참여형 예술나눔 연례행사 2022 <mmca 소망나무="">를 'MMCA 소망나무'를 1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미술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LED초 대신 친환경 종이로 제작된 종이 초에 개별 소원을 적어 소망나무에 올리고, 무인 기부함에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 예술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SNS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했다. 'MMCA 소망나무'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국제구호개발 단체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되며 국내 시설아동 미술심리치료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월드비전은 2018년 연말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2022.12.01.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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