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결별'

김두연 기자 2022. 12. 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새론이 전속계약 만료로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났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패션왕'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과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동네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새론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김새론이 전속계약 만료로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났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패션왕'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과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동네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다음날 SNS를 통해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