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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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심뇌혈관질환 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예방교육을 진행한 점과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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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심뇌혈관질환 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인식 수준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울산 남구보건소를 비롯한 전국 1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예방교육을 진행한 점과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보건소는 올해 사업장 대사증후군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이환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 구정 행사 중 베스트행정서비스와 연계해 고혈압·당뇨 예방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더 널리 홍보하고 심뇌혈관질환자와 건강 고위험군에게 보다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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