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MICE 앰배서더와 함께 국제회44건, 총 33,230명 부산 유치

이철진 기자 입력 2022. 12. 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MICE 앰배서더의 밤'을 2일 아난티 힐튼 부산에서 개최하고, 부산 MICE 산업 성장에 공로가 큰 주요 인사를 신규 앰배서더도 선정한다.

이정실 사장은 "올해 14명의 신규 앰배서더를 선정하면서 부산 MICE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인사가 총 129명이 되었고, 부산을 지지해주시는 많은 앰배서더 덕분에 올해 44건의 국제행사를 부산에 유치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MICE 앰배서더가 전 세계 부산을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MICE 앰배서더의 밤, 2일 개최
올해 부산 MICE를 빛낸 주요 인사 14명 신규 MICE 앰버서더로 위촉
2021 부산MICE앰배서더의 밤 행사 모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MICE 앰배서더의 밤'을 2일 아난티 힐튼 부산에서 개최하고, 부산 MICE 산업 성장에 공로가 큰 주요 인사를 신규 앰배서더도 선정한다. 


또한 이번행사에서는 기존 앰배서더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부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시컨벤션센터, 지역 PCO, 호텔 등 부산 MICE 관계자들이 참석해 앰배서더들과의 네트워킹 장도 마련할 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부산 MICE 앰배서더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김금평 사무총장을 비롯,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 등 14명이다. 

2021 부산MICE앰배서더의 밤 행사모습

올해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들은 부산시, 공사, 지역 업계와 힘을 합쳐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2026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2023 아시아태평양 세계전파통신회의 준비회의 등 굵직한 국제회의들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함께 유치한 김금평 사무총장은 "부산은 사람들의 열정,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산과 바다가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공사 임직원들의 부산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열정 가득한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이정실 사장은 "올해 14명의 신규 앰배서더를 선정하면서 부산 MICE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인사가 총 129명이 되었고, 부산을 지지해주시는 많은 앰배서더 덕분에 올해 44건의 국제행사를 부산에 유치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MICE 앰배서더가 전 세계 부산을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