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이상형 몸 좋은 사람, 손석구 섹시해”(돈쭐2)[오늘TV]

[뉴스엔 박정민 기자]

파트리샤가 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2월 1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한 막국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콩고 공주' 파트리샤가 등장한다.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과 먹을 걸 두고 싸워서 오늘은 혼자 나왔다"라고 남다른 식탐을 자랑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파트리샤는 연예인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몸이 좋은 사람이다. 배우 중에는 손석구가 섹시하더라"고 답해 먹요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 외에도 파트리샤는 전 남자친구의 몽타주를 3등신으로 그려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어떤 음식이든 리듬을 타서 먹는 '레게 먹방'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사진 제공 = IHQ)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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