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HOTSPOT] 신림역 '더블역세권'에 소형 주거시설 107가구

정석환 기자(hwani84@mk.co.kr) 2022. 12.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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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이 신림
15~45㎡ 오피스텔·도생주택
대학가·젊은층 거주수요 높아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대학가 입지에 들어선 '로사이 신림'이 공급 중이다. 지난 10월 준공된 후분양 상품 로사이 신림은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투자상품으로 활용하면 월세 수입도 얻을 수 있다. 신림역세권은 20·30대 젊은 층의 실거주와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인데, 신림선이 개통되면서 여의도 접근성이 좋아져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축비가 대폭 상승하기 전 착공됐다는 점도 강점이다. 주변 분양상품 대비 면적당 분양가가 저렴해 2억5000만~4억원대로 서울에 위치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로사이 신림'은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5.5~45.76㎡, 107가구 규모다. 107가구는 오피스텔 35실과 도시형생활주택 72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지나는 신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을 비롯해 2024년 착공 예정인 서울 서부선 경전철, 난곡선(2025년 예정)의 개통이 이뤄지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벽면 활용이 뛰어나 수납 공간이 많은 편이다. 모든 실마다 전열교환기와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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