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15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생중계 토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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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5일 생중계 토론회에 나선다.
한은 총재가 생중계 토론회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 총재가 생중계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기자간담회를 제외하고는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을 자제해 온 한은 총재가 생중계 토론에 나서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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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5일 생중계 토론회에 나선다. 한은 총재가 생중계 토론회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는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KBS·MBC·SBS·CBS·YTN·MBN 등 6개 방송사가 공동으로 생중계 한다.
한은 관계자는 "사전 각본 없이 6개 방송사 패널이 돌아가며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존의 금리인상 등과 관련된 소신을 일반 국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은 총재가 생중계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기자간담회를 제외하고는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을 자제해 온 한은 총재가 생중계 토론에 나서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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