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스미스, 호주오픈 첫날 '주춤'…스콧은 23위

권준혁 기자 입력 2022. 12. 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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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으로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에 유일하게 나선 왕정훈(27)이 첫 라운드부터 트리플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1~2라운드 경기는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골프클럽(파70·6,811야드)과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7,269야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세계랭킹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빅토리아 골프클럽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71타)를 쳐 공동 6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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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에 출전한 왕정훈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국적으로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70만 호주달러)에 유일하게 나선 왕정훈(27)이 첫 라운드부터 트리플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1~2라운드 경기는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골프클럽(파70·6,811야드)과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7,269야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왕정훈은 1일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첫날 경기를 치러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76타)를 적었다. 1라운드를 완주한 155명 가운데 공동 121위다.



 



세계랭킹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빅토리아 골프클럽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71타)를 쳐 공동 62위에 자리했다.



스미스는 오랜만에 참가한 지난주 풀 필드 대회 호주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DP월드투어 2주 연승을 노린다.



 



'빅 네임' 중에는 애덤 스콧(호주)이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1타를 줄여 공동 23위에 올랐다. 버디 7개를 잡았고, 보기 4개와 16번홀(파4) 더블보기를 추가했다.



이민우(호주)는 빅토리아 골프클럽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바꿔 공동 33위(이븐파)로 출발했다.



 



빅토리아 골프클럽에서 7언더파(63타)를 때린 데이비드 미켈루치(호주)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공동 2위(4언더파)를 3타 차로 앞섰다. 미켈루치는 직전 대회인 호주 PGA챔피언십(단독 6위)의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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