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원도심에서 즐기는 '추억의 골목여행'

구미현 기자 2022. 12.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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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원도심 추억의 골목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는 상일상회와 이팔청춘 마을공방, 고복수음악관 등 원도심 내 주요 관광시설에서 ▲원도심 도장 깨기(스탬프투어) ▲가족 3종 경기 ▲울산큰애기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추억의 놀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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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벼룩시장·먹거리 장터 운영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원도심 추억의 골목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골목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상일상회와 이팔청춘 마을공방, 고복수음악관 등 원도심 내 주요 관광시설에서 ▲원도심 도장 깨기(스탬프투어) ▲가족 3종 경기 ▲울산큰애기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추억의 놀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벼룩시장(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등도 운영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며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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