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김민재, 포르투갈전 출격 준비..."호날두 나와!"

전경우 입력 2022. 12.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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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심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공식 훈련을 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동료들과 함께 나타났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1차전(0-0 무승부), 가나와 2차전(한국 2-3 패)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의 출전 여부가 한국의 16강 진출여부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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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가 1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팀훈련에 빠진 채 혼자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핵심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공식 훈련을 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동료들과 함께 나타났다.

이날 훈련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간 뛰지 못했던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모든 멤버들이 참여해 결의를 다졌다.

김민재는 초반 15분만 취재진에 공개된 팀 훈련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그라운드 근처에 마련된 자전거를 타며 따로 몸을 풀었다.

한국은 3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1무 1패(승점 1)로 조 3위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리고 같은 시간 열리는 가나(1승 1패)-우루과이(1무 1패)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1차전(0-0 무승부), 가나와 2차전(한국 2-3 패)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우루과이전에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고, 가나전에서는 후반 추가 47분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교체돼 나왔다.

한국 김민재가 조별리그 2차전 가나의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재는 1차전 우루과이전 후반에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막으려다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김민재는 이후 이틀 연속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숙소에 남아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다.

2차 가나전 전날에도 팀 훈련을 같이 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등 회복 운동에만 집중했다.

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아침 상황까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김민재는 결국 가나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넘게 뛰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의 손흥민 황희찬 등 선수들이 1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포르투갈전을 앞두고도 상황은 비슷하다.

김민재는 가나전 때 훈련장에 나왔으나 회복훈련만 하고 숙소로 먼저 돌아갔다.

포르투갈전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에는 아예 훈련장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포르투갈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민재의 출전 여부가 한국의 16강 진출여부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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