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현빈 측 "'하얼빈' 안중근役 탓 日 패싱? 변화 체감 無"

최지예 2022. 12. 1.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하얼빈' 안중근 역의 배우 현빈 측이 일본발 패싱 기류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텐아시아에 "해외 팬 분들이 많아서 온라인 등으로 현지 모니터를 지속하고 있는데 현빈에 대한 일본 시장의 변화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안중근 역을 확정한 뒤로 일본 시장에서 패싱 기류가 감지됐다고 일본 에이전시 관계자 말을 빌어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빈 영화 '하얼빈' 안중근 役 촬영 중
소속사 "日 패싱 기류 체감 안돼"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하얼빈' 안중근 역의 배우 현빈 측이 일본발 패싱 기류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텐아시아에 "해외 팬 분들이 많아서 온라인 등으로 현지 모니터를 지속하고 있는데 현빈에 대한 일본 시장의 변화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이나 방송, 공연 등 일본에서 비지니스적으로 계속 문의가 오고 있다. 체감상으로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현빈이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안중근 역을 확정한 뒤로 일본 시장에서 패싱 기류가 감지됐다고 일본 에이전시 관계자 말을 빌어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결혼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 8개월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