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책지원관' 2명 경쟁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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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성재 임실군의장은 "정책지원관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내년에도 2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각 의원이 입법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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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는 지난 2월 28일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책지원관 채용계획을 의결했으며 이후 9월 8일 채용 공고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지난달 3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 이날 임용했다.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의정 자료의 수집·조사·연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특히 9대 임실군의회가 군민과 약속한 7대 공약사업의 이행과 의원정책개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재 임실군의장은 "정책지원관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내년에도 2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각 의원이 입법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윤 기자(=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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