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규모 3.2 지진…"정지된 차량 흔들리는 정도"
정구희 기자 2022. 12.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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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3시 17분, 경상북도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경북과 충북 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고 정지된 차가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소방 당국은 여진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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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3시 17분, 경상북도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경북과 충북 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고 정지된 차가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소방 당국은 여진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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