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내년도 예산 7천408억원 편성…복지에 중점

김동민 2022. 12. 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2023년도 예산안 7천408억원을 편성해 최근 함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보다 759억원(11.42%)이 증가했다.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천490억원(20.1%), 농업 분야 1천252억원(16.9%), 환경 1천58억원(14.3%) 등 순이다.

이번 예산안은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청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23년도 예산안 7천408억원을 편성해 최근 함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회계 6천478억원, 특별회계 930억원이다.

올해 당초 예산보다 759억원(11.42%)이 증가했다.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천490억원(20.1%), 농업 분야 1천252억원(16.9%), 환경 1천58억원(14.3%) 등 순이다.

군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지역경제 성장, 미래농업 육성, 명품 관광도시 조성, 복지를 중점으로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