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강추위 계속‥서해안 눈 오락가락

금채림 캐스터 2022. 12.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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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12월의 첫날부터 맹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낮에도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 곳곳에서는 한파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제천이 영하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를 더 떨어트리겠습니다.

서해안에는 약한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역의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대구 영하 4도, 창원 영하 2도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도, 광주 7도, 청주 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중북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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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2467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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