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YG엔터·롯데칠성 … 기관, 리오프닝株 집중 매수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제주은행, 뉴프렉스, 나무가, 현대로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제주은행을 89만3841주 순매수했다. 제주은행의 상장주식 수 대비 2.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제주은행은 제주 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30만3748주, 상장주식 수 대비 1.6%를 순매수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월드투어 이후 실적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롯데칠성을 13만4052주, 상장주식 수 대비 1.4%를 순매수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주류 유흥 시장의 회복이 내년에도 이어지며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이엔플러스, 두산밥캣, 고려아연, 나무가, 태평양물산 등이었다.
외국인들은 소방차 제조업체인 이엔플러스를 161만1870주, 상장주식 수 대비 2.8%를 순매수했다.
또한 외국인들은 두산밥캣을 225만4337주, 상장주식 수 대비 2.2%를 순매수하며 두산밥캣의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에 대해 "미국 제조업 회복에 따른 산업차량 수요 증가를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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