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 '적합' 판정

신관호 기자 2022. 12.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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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으로, 기관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으로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지속적인 개선에 나선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최초 인증을 취득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유지·관리 및 개선을 통해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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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으로, 기관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으로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지속적인 개선에 나선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최초 인증을 취득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유지·관리 및 개선을 통해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더욱 내실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 안전문화 확산과 근로자, 시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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