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 수비수 벤 화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이탈

이솔 2022. 12.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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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자군단의 수비수 벤 화이트가 공식적으로 팀을 이탈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11월 30일 공식발표를 통해 벤 화이트의 대표팀 이탈 소식을 전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따르면 사유는 '개인 사유'로 협회측은 선수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사유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 화이트는 이번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단 한번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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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삼사자군단의 수비수 벤 화이트가 공식적으로 팀을 이탈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11월 30일 공식발표를 통해 벤 화이트의 대표팀 이탈 소식을 전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따르면 사유는 '개인 사유'로 협회측은 선수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사유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력하게 추정되는 사유는 가족과의 사별 등이나, 오랫동안 그를 지켜봤던 팬들 또한 정확한 이유 대신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그를 위로하고 있다.

한편, 벤 화이트는 이번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단 한번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해리 매과이어와 존 스톤스, 에릭 다이어 등이 그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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