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21일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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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시정질문 및 그 답변의 건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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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시정질문 및 그 답변의 건 등을 처리한다.
20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조례안 등 그 밖의 안건을 심사하고, 21일에 개의하는 본회의에서 상임위별로 심사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강선영, 김지호, 김태은 의원이 각각 '의정부시 문화의 날 지정 및 문화의 거리 조성에 관한 제안', '경기북부 체고 및 예고 설립', '건축심의 통합 추진 제안'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적절히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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