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양남면에서 어르신 무료급식소 운영

최창호 기자 2022. 12. 1.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경주시 양남면에서 노인 무료급식소 운영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무료급식소는 방폐장 특별지원금 중 42억원으로 준공된 양남면주민회관에서 양남면 장날인 4일과 9일 양일간 65세 이상 노인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는 양남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갈무리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경주시 양남면에서 노인 무료급식소 운영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무료급식소는 방폐장 특별지원금 중 42억원으로 준공된 양남면주민회관에서 양남면 장날인 4일과 9일 양일간 65세 이상 노인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는 양남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