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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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일 시청에서 트로트 가수 홍자 씨의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김두겸 시장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홍자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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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일 시청에서 트로트 가수 홍자 씨의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홍자 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에 출연해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자 씨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고향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멋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시장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홍자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위촉기간 2년,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시정 및 문화?관광 홍보에 관한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울산시에는 방송인 이용식, 트로트가수 박군, 탤런트 김성환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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