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성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2 수성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와 학생과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사시, 사위의 유발로 발생 될 양안시의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안경 디자인을 선보인 안경광학과 '눈이행복하조' 등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사업 참여학과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수성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2 수성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와 학생과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사시, 사위의 유발로 발생 될 양안시의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안경 디자인을 선보인 안경광학과 ‘눈이행복하조’ 등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사업 참여학과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 팀들은 산업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을 출품하고, 현장에서 팀별로 단상에 나와 과제에 대한 발표와 시연을 곁들였다.
대상은 반려견 탈취제 여기뿌리개를 개발한 애완동물관리과의 산책가까?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유아가 활동하면서 물건을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애벌레 가방을 선보인 유아교육과 MZ조 등 2팀이 수상하는 등 10개 팀 모두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상금은 대상이 60만원을,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씩 각각 지급됐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보다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하겠다" 경찰에 협박 전화한 60대 집행유예
- 김관영 도지사 "진안, 치유힐링 1번지 도약 지원"
- "이 정도는 돼야 고연봉자"…직장인이 생각하는 기준은?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참가
- 몽골 노르블린군, 장수군서 미래농업 한수 배운다
- 부안군-서울 중구, 주민자치위 '친구맺기'
- 이동환 전북대교수 개발 '전자동 혈액점도검사장비' 미국 FDA 등록
- 내국인 관광객 감소, 위기의 제주관광 반전 몸부림…
- KISTI,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은?
- 하나금융·SK텔레콤, 올해도 착한 ESG 기업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