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 계약만료 "재계약 않기로"[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김새론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한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김새론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채혈 검사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나타났고, 해당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결국 김새론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춰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년 인연 끝" 이승기, 후크에 계약 해지 통보
- 이재용에 계란 투척 이매리 누구? '미투폭로' 3년만 재등장
- LG 캡틴, 웨딩마치 올린다! 오지환, 김영은 씨와 4일 화촉
- '이동국 아들' 시안, 손흥민 만났는데 숨어 버리면 어떡해.. 대박이의 역대급 리액션
- "남자 얼굴 안 봐, 기준점 없어" 한혜진, 좋아했던 톱스타한테 먼저 전화했었다(한혜진 Han Hye Jin)
- "A씨 말듣고 내가 타이핑" 구혜선, 이상한 진술서 명예훼손 결론은 '불기소'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