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5팀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달 25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11회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 지원한 5팀 모두가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수상 소식은 우리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그동안 학교와 기관의 상담업무담당자들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Wee)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아이들의 심리ㆍ정서적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달 25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11회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 지원한 5팀 모두가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1년부터 올해로 11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상담 기관 부문에서 동문초, 현풍중·고가 대상을, 입석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학생-상담업무담당자 부분에서 가정형위센터가 최우수상, 대명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동문초등학교 '다가가는 Wee! 함께하는 Wee! 토닥이는 Wee!' 프로젝트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역 연계, 병원 연계, 집단상담, 개인 상담 등 다각도의 전략적 상담으로 위(Wee) 클래스가 정서적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풍중·고의 '6년의, 6가지의 선물, 6개의 기적' 프로젝트는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삶의 모델이 돼주는 중·고등학교 6년간의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위(Wee) 클래스가 청소년기 건강한 정서발달의 가장 큰 조력자 역할을 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대구시교육청은 위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위(Wee) 클래스 신규 구축 및 시설 개선을 통한 상담 공간 재구성, 15개 주제의 학교상담자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심리소진 예방을 위한 마음위(Wee)로키트 제작 및 배부 등 인적ㆍ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수상 소식은 우리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그동안 학교와 기관의 상담업무담당자들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Wee)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아이들의 심리ㆍ정서적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