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전동진 신임 대표 선임…출범 후 첫 대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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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전동진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원스토어 출범 당시부터 원스토어를 이끌어온 이재환 대표는 6년여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다.
원스토어 측은 "전동진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략적인 리더십,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통해 지역, 기기와 OS,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스토어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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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원스토어 출범 이후 첫 대표 교체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전동진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전동진 대표는 엔씨소프트 초기 멤버로 엔시타이완, 엔씨트루 및 스마일게이트 웨스트 최고경영자(CE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원스토어 출범 당시부터 원스토어를 이끌어온 이재환 대표는 6년여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다.
원스토어 측은 "전동진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략적인 리더십,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통해 지역, 기기와 OS,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스토어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원스토어는 전 대표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2016년 SK텔레콤의 'T스토어'를 주축으로 국내 이동통신사와 네이버가 합작해 만든 토종 앱 장터로 출범했다. 이후 구글플레이와 차별화된 정책을 내세우며 성장해왔다. 2018년 업계 불문율이던 30% 앱마켓 수수료를 20%로 낮추고, 자체 결제를 허용하며 수수료를 5%로 내리며 지난해 거래액 1조1319억원을 기록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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