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감독, 귄도안 영입에 관심...‘내년 1월까지 기다린다’

백현기 기자 입력 2022. 12. 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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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일카이 귄도안 영입에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2016-17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맨시티로 이적한 귄도안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 1호 영입'이었다.

맨시티의 살림꾼 역할과 득점력까지 보여주는 귄도안에게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의 미드필더 귄도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비 감독은 귄도안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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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바르셀로나가 일카이 귄도안 영입에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어느덧 맨시티에서 베테랑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귄도안은 높은 전술 이해도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다.


독일에서의 활약으로 맨시티에 입단했다. 2016-17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맨시티로 이적한 귄도안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 1호 영입'이었다. 하지만 이적 초기 부상에 시달리며 좀처럼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7-18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매 시즌 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와 같은 공격적인 선수들이 마음놓고 공격을 전개할 수 있게끔 활동량으로 중원을 커버하는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 했다.


2020-21시즌에는 득점 본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귄도안은 해당 시즌 더 브라위너의 부상으로 메짤라 자리에서 활약했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맨시티의 살림꾼 역할과 득점력까지 보여주는 귄도안에게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의 미드필더 귄도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비 감독은 귄도안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파블로 가비 그리고 프렌키 더 용이 조합을 맞추면서 중원을 꾸리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비 감독은 노쇠화된 부스케츠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여기에 기동력까지 보완해줄 수 있는 귄도안을 타깃으로 설정한 것이다.


한편 최근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자신의 미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달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까지 클럽 지휘봉을 잡는다. 사비 감독이 귄도안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과르디올라의 존재 때문에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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