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소중한 사람"… '결별' 던, 현아 루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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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커플' 가수 현아와 던(본명 김효종)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허위사실이 유포되자 던이 직접 입을 열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말 안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한 비겁고 더러운 분을 고소하겠다"고 분노했다.
이후 공개 열애를 지속해오던 두 사람은 약 6년 만에 결별해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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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는 "헤어졌다"며 "앞으로 (던과)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것처럼 사진을 조작해 악질성 내용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강도 높은 허위내용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말 안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한 비겁고 더러운 분을 고소하겠다"고 분노했다. 그는 현아에 대해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여전히 소중하다"며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이렇게 살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쓰길 바란다"고 일침을 날렸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8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으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공개 열애를 지속해오던 두 사람은 약 6년 만에 결별해 아쉬움을 남긴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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