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2023년 정부 보급종 벼 종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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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재배할 정부 보급종 벼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아산시에는 ▲조생종 2품종: 운광, 해담쌀 ▲중만생종 8품종: 삼광, 친들, 새일미, 새누리, 미품, 안평, 참드림, 동진찰 총 10품종 13만4000kg의 종자가 일반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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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0일까지 조생종, 중만생종 일반 공급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재배할 정부 보급종 벼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아산시에는 ▲조생종 2품종: 운광, 해담쌀 ▲중만생종 8품종: 삼광, 친들, 새일미, 새누리, 미품, 안평, 참드림, 동진찰 총 10품종 13만4000kg의 종자가 일반공급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벼농사에 10a(300평)당 5kg의 종자가 소요되며, 종자 신청 단위는 20kg 한포다. 농약허용기준강화(PLS) 제도에 따른 농약 오남용 방지를 위해 모든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이 끝나는 내년 1월 중에 고시될 예정이며, 종자 보급은 내년 1~3월 중 지역별 농협을 통해 이뤄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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