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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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경우의 수'까지 따져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벤투호에 드디어 진가를 드러낸 '골든보이' 이강인의 존재는 희망을 품게 만드는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 등 경찰 간부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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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이강인 찔러주면 손흥민 '쾅!'…한국축구 '미래와 현재' 일낼까
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경우의 수'까지 따져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벤투호에 드디어 진가를 드러낸 '골든보이' 이강인의 존재는 희망을 품게 만드는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 이재용 회장 '부당 합병' 재판 출석 중 계란 날아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에 관한 재판에 출석하던 중 계란을 맞을 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 씨로 밝혀졌습니다.
● 내일 전국 한파 지속…서해안엔 눈발
내일도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간부 4명 영장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 등 경찰 간부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작년 가구 평균소득 6천400만원…40·50대 ¼은 1억원 이상
지난해 가구당 평균 소득은 근로소득을 중심으로 4.7% 증가한 6천414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구주가 40대와 50대인 가구 네 곳 중 한 곳은 소득이 1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국 품절주유소 33곳…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준비 착수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공급 차질로 전국에서 품절 주유소가 속출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퇴행성관절염 악화"
퇴행성관절염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주사는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2건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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