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파특보 해제됐지만 내일 오전까지 추워

김혜인 기자 2022. 12.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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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오는 3일부터 이틀 간 최고 10㎜의 비가 예보됐다.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이틀 간 5~10㎜의 비가 내리겠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지난달 29일부터 광주·전남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건강 관리나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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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성 영하 6도 광주 영하 2도 등…3일부터 이틀간 10㎜ 안팎 비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오는 3일부터 이틀 간 최고 10㎜의 비가 예보됐다.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이틀 간 5~10㎜의 비가 내리겠다. 지리산 부근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지난달 29일부터 광주·전남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다만 추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보성 영하 6도, 곡성·영광·나주·장성 영하 5도, 담양·화순·영암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등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건강 관리나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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