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6~9일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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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문화예술정책의 주요 이슈를 살피고 예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위는 토론회 사후자료집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추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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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4일간 총 8개 섹션으로 진행한다. ‘새정부 문화예술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창작활동의 주요 이슈로서 ‘다변화되는 창작활동 영역과 공공의 지원방식, 예술과 기술’, 문화예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민간후원, 기후위기와 미래사회 대응, 예술인 권리보장, 지역 문화예술’ 등을 다룬다.
예술위 임직원, 위원 등을 비롯해 현장 예술인 및 예술단체, 문화예술유관기관, 문화예술정책관련 학계, 대학생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 분야의 쟁점 사항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예술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토론 참여가 가능하다. 예술위는 토론회 사후자료집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추후 게시할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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