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엘리자벳 허리부상 단순 근육통[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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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의 허리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삼공사는 1일 "엘리자벳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큰 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인삼공사는 전날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고도 엘리자벳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2, 3세트를 가져와 전세를 뒤집었다.
인삼공사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엘리자벳을 투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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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의 허리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삼공사는 1일 "엘리자벳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큰 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삼공사는 지난 11월30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석패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10전 전승을 올렸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두 차례 모두 풀세트까지 가는 등 현대건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인삼공사는 전날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고도 엘리자벳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2, 3세트를 가져와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엘리자벳이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4세트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엘리자벳을 투입하지 않았다. '주포'가 빠진 인삼공사는 4, 5세트를 내줘 아쉽게 패했다.
엘리자벳은 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의 경기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타점 높은 공격이 인상적인 엘리자벳은 이번 시즌 273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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