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합창으로 하나되는 무대"…대전교사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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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사합창단은 3일 오후 5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정기연주회 '음악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을 공연한다.
노금종 대전교사합창단장은 "대전의 교수들이 뜻을 모아 무대를 준비한 만큼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음악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초·중·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대전교사합창단은 2000년 창단해 그 해 11월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4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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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사합창단은 3일 오후 5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정기연주회 '음악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을 공연한다.
이 정기연주회는 'Can't Help Falling in Love', '지란지교를 꿈꾸며', '산 도깨비', '아리랑',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 교사와 제자,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Just a Closer Walk', '아리랑 변주곡', 'All I Want for Christmas ls You'를 연주한다.
명석고 교사인 지휘자 김주상과 반주자 권순업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동아마이스터고의 찬조출연을 통해 무대의 웅장함을 더할 예정이다.
노금종 대전교사합창단장은 "대전의 교수들이 뜻을 모아 무대를 준비한 만큼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음악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초·중·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대전교사합창단은 2000년 창단해 그 해 11월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4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밖에 국내초청연주회, 해외초청연주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예술문화 발전과 대전권 음악교사들의 음악적 열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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