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보류선수 명단 공시...키움, 푸이그도 포함시켰다

최민우 기자 2022. 12. 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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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KBO는 30일 2023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22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키움은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했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보류 선수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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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BO가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KBO는 30일 2023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명단에는 533명이 이름을 올렸다.

2022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별로는 한화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SSG, 키움, 두산이 56명, 삼성 55명, LG 54명, 롯데 51명, KT, NC 50명, KIA 48명이다.

키움은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했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보류 선수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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