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제로' 보은군,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장인수 기자 2022. 12.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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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보은에서 지난해 지역 내 식중독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방역 수시 점검, 집단급식소 식품 안전진단 컨설팅, 식중독 발생 취약 시기·시설별 집중 지도점검 등 식중독 예방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홍보와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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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평가 방역 수시 점검 등 호평
충북 보은군청사 전경.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보은에서 지난해 지역 내 식중독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방역 수시 점검, 집단급식소 식품 안전진단 컨설팅, 식중독 발생 취약 시기·시설별 집중 지도점검 등 식중독 예방에 노력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18곳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 충북도에서 보은군이 유일하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홍보와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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