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부산시-마사회,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22개국 송출

김동현 영남본부 기자 입력 2022. 12. 1. 16: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교육청, SW·AI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동아대, 지역발전·상호협력 업무협약

(시사저널=김동현 영남본부 기자)

한국경마실황 해외중계방송에 송출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부산시 제공

2030부산세계박람회(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이 4개 대륙 22개국에 송출된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12월 한 달간 경마실황 방송에 홍보 영상을 내보낸다. 경마실황 방송은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4개 대륙 22개국에 송출된다. 

부산시와 한국마사회는 지난 3월 맺은 세계박람회 유치 공동 홍보 업무협약에 따라 협업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다양한 공동 홍보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번 홍보활동 추진을 결정했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모든 후보국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지금 이 시기에 정부·기업·기관·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한국마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많은 기관 등과의 협력으로 범국가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부산경남 경마를 통해 이미 부산을 간접적으로 접해봤을 전 세계 경마팬을 대상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이 자연스럽게 전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 부산교육청, SW·AI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 개최

부산교육청이 2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에서 '2022 부산 SW·AI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카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SW·AI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SW·AI교육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이기도 하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1월23일 서류전형과 예선을 거쳐 참가 학생들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무박 2일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또 첫날 아이디어 구상과 개발을 마치고, 이튿날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한다. 팀별 발표 시간은 5분이다. 

부산교육청은 추첨을 통해 발표순서를 결정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급별로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한다. 대상팀에게는 교육감상, 나머지팀에게는 미래교육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한종환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 대회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고, 부산의 SW·AI교육 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학교 SW교육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동아대, 지역발전·상호협력 업무협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최근 동아대에서 지역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경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대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에 나선다. 또한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1500여 개 국내기업과 148개 외국인투자기업이 밀집해 있어 부산 경제 중심축으로 통한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업단지 위주의 주변 환경 탓에 많은 기업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관내 우수 기업을 소개하는 설명회 등을 열어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대는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을 위한 연구·자문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협력한다. 또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김기영 경자청 청장은 "경자청과 동아대학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낼 것이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