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결별, 커플 타투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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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던이 결별을 알린 가운데, 커플 타투로 알려져 있는 이들의 타투에도 시선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현아는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짧은 글을 올려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 중에서도 누리꾼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커플 타투.
현아 던은 지난해 7월 첫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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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현아 던이 결별을 알린 가운데, 커플 타투로 알려져 있는 이들의 타투에도 시선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현아는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짧은 글을 올려 결별 소식을 전했다. 던이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이별을 공식화 했다.
두 사람은 지난 6년 간 연애를 하고 특히 그 중 4년을 공개 열애 상태로 지내며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커플 일상을 공유해 왔다. 함께 선 무대, 화보 사진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스킨십을 하고 키스하는 모습 등을 가감 없이 게재했다.
그 중에서도 누리꾼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커플 타투. 현아 던은 지난해 7월 첫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던이 오른 손에 'LI' 현아가 왼손에 'FE'를 새겨 두 사람이 손을 합치면 '삶(LIFE)'가 되는 디자인이었다.
이후로도 던은 팔에 25, 현아는 23이라고 나란히 새기며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때 나이로 보이는 숫자를 몸에 새긴 것으로 추정됐다.
타투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자리한 만큼, 이들이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타투 걱정부터 하는 누리꾼들도 등장했다. 두 사람이 타투를 놔둘지, 아니면 다른 타투 디자인으로 덮는 일명 '커버업'을 진행하거나 지울지 이목이 쏠려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현아, 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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