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형 가전제품 보관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김도희 기자 2022. 12.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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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1일 오후 2시 7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소형 가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5개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인력 85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2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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