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기차마을 '크리스마스 리스&트리 만들기' 신청자 모집

서순규 기자 2022. 12. 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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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내 공무도화에서 '크리스마스 리스 & 트리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곡성군은 12월 이벤트인 '기차마을은 메리 크리스마스' 주제로 주말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는 가드닝을 겸했다.

'크리스마스 리스 & 트리 만들기'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 '동화책 읽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마술 쇼와 풍선 쇼, SNS 선물 대잔치 등 한겨울 추위를 녹일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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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마을은 메리크리스마스' 메인 프로그램으로 운영
'크리스마스 리스 & 트리 만들기' 포스터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내 공무도화에서 '크리스마스 리스 & 트리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곡성군은 12월 이벤트인 '기차마을은 메리 크리스마스' 주제로 주말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반은 토요일 오전 11시, 가족반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로 편성됐으며 1회당 1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시즌이 지난 후에도 집안의 분위기를 살리는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기정화식물인 스칸디아모스로 만들어진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는 가드닝을 겸했다. '아라우카리아'라는 식물을 화분에 심는 것부터 크리스마스 장식 달기까지 이뤄진다.

기차마을에서 추억도 만들고 오랫동안 함께할 반려식물로 키울 수도 있다. 참여 안내와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와 섬진강기차마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차마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달달 이벤트'를 '재미난 거 옆에 재미난 거' 콘셉트로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리스 & 트리 만들기' 메인 프로그램 이외에 '동화책 읽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마술 쇼와 풍선 쇼, SNS 선물 대잔치 등 한겨울 추위를 녹일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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