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월드컵 100호골 주인공, 맨유와 장기 계약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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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 "맨유는 래시포드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인데 계속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래시포드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데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차세대 공격수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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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 “맨유는 래시포드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좋은 퍼포먼스로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인 이번 시즌은 경기력이 올라왔고 리버풀, 아스널 격파에 앞장서는 등 핵심 공격수로 떠올랐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인데 계속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연장 옵션 발동과 함께 장기 계약 체결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데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차세대 공격수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특히, 웨일스와의 조별 예선 3차전에서 터트린 프리킥 득점은 잉글랜드의 월드컵 100호골이라는 영광의 기록으로 이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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