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허경환, 김호중·송가인과 태국 여행 나서…남다른 친화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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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김호중, 송가인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허경환은 태국 여행의 가이드를 위해 인천 공항에서 송가인과 만남을 가졌다.
허경환은 "김호중의 부탁을 받아 송가인을 모시러 등장했다"라며 "동남아는 제가 꽉 잡고 있다"라고 허세를 보여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하며 채널을 고정시켰다.
이어 허경환은 "나이는 포티투", "호칭은 작은 아빠"라며 송가인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걸어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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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김호중, 송가인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허경환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태국 여행의 가이드를 위해 인천 공항에서 송가인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허경환은 “나이는 포티투”, “호칭은 작은 아빠”라며 송가인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걸어 미소를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공항에서 헤매는 송가인을 살뜰히 챙기며 캐리어를 대신 들어줘 든든함 또한 뽐냈다.
태국에 도착하고 허경환은 현지 상황을 모두 꿰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는 송가인과 가깝게 지내기 위해 노력해 존재감을 톡톡히 보인 가운데 김호중과의 만남에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채 흥을 끌어올려 새롭게 선보일 케미에 기대를 높였다.
태국의 한국 교민들을 만나고자 투어를 시작한 허경환은 곳곳을 둘러보며 인증샷을 찍는 것은 물론,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자 평소보다도 높은 텐션을 뽐내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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