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 고향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김근주 2022. 12. 1.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 홍자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홍자 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홍자 씨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고향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영광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멋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된 가수 홍자 (울산=연합뉴스) 1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이 트로트 가수 홍자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2.12.1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 홍자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홍자 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그는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자 씨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고향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영광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멋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위촉 기간 2년,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 시정 및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