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군산시에 2000만원 기탁

김재수 기자 2022. 12.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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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은 1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과 군산시에 각각 1000만원씩 2000만원을 기탁했다.

물류기업인 선광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발전재단에 기탁한 장학금만 1억5000만원에 달한다.

김시진 선광 군산지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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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인 (주)선광이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군산시제공) 2022.12.1/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선광은 1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과 군산시에 각각 1000만원씩 2000만원을 기탁했다.

물류기업인 선광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발전재단에 기탁한 장학금만 1억5000만원에 달한다.

2013년부터는 항운노조원 자녀 장학금 지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이날 시에 전달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시진 선광 군산지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광 군산지사는 2004년에 군산항에 진출해 단일 터미널 중 국내 최저장 능력(8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곡물 전문 하역업체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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