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아포읍에서 규모 3.2 지진 발생

이승은 2022. 12.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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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북 김천시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17분 58초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인 아포읍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73회로, 지난 20년 평균인 70.6회보다는 약간 많습니다.

올해 최대 규모 지진은 10월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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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북 김천시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17분 58초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인 아포읍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여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깊이가 깊은 편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73회로, 지난 20년 평균인 70.6회보다는 약간 많습니다.

올해 최대 규모 지진은 10월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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