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러시아에 무기 공급 안 해...중립적 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고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평화를 원하고,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은 평화 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러시아가 중국 무기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고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평화를 원하고,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은 평화 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러시아가 중국 무기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 제재로 국제 공급망에서 차단되면서 이란으로부터 드론을 수입하고 북한에서 탄약을 지원받으려 할 만큼 심각한 보급 차질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경기 10명 퇴장시킨 심판, 포르투갈전 주심 배정
- [양담소] "학력, 재산 모두 속인 남편 사기로 구치소까지...결혼 취소 가능할까?"
- 北, 패딩 차림 여성들 사진 게재...김주애 패딩과 흡사
- 이재용, '부당 합병' 재판 출석 도중 계란 맞을 뻔
- 중국 신장 영하 48도 한파...노동자 7명 동사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비 그치니 찜통, '폭염특보 확대'...주말엔 또 장맛비
- [속보] 정부, 국회서 이송된 '채 상병 특검법' 접수
- 이원석 검찰총장 "직권남용·명예훼손 법적 검토...끝까지 할 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