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에도 강추위 계속‥서해안 눈 오락가락

[뉴스외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칼바람은 조금 덜해지면서 남쪽 지역의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됐고요.

현재 한파특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텐데요.

그래도 강추위는 내일까지 있겠고요.

모레에 춥긴 해도 예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으로 눈 또는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북부, 동해안 지역을 따라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철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까지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 또는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영하 7도, 대구가 영하 4도로 예년보다 5, 6도가량 낮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구 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주말 사이에는 수도권 등 중부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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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32427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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