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장우혁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해, 母도 놀라”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장우혁이 ‘효자촌’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장우혁은 어머니와 함께 ‘효자촌’에 입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해 장우혁은 “우선 뭘 하는지를 몰랐다. 아무것도 안 알려줬다. 참여하고 나서 보니 대본이 살짝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더라”며 “하면서도 ‘이래도 되나?’라고 할 정도로 너무 편하게 쉬었다. 작가님들도 조급함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방송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좀 이상하다’였다”라며 “이것이 날 것인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ENA 새 예능 ‘효자촌’은 ‘나는 SOLO’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새 예능으로,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출연자들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ENA 새 예능 ‘효자촌은 12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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