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 “헤이즈 선물한 ‘버스정류장’ 러블리즈 멤버들 너무 좋다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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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헤이즈가 작사 작곡해준 신곡에 대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정예인은 재차 러블리즈 멤버 반응을 묻자 "맨처음 가이드를 언니가(헤이즈) 불러주신 걸로 왔다. 떨려서 언니들에게(러블리즈) 들려줬다. 노래가 너무 좋다고 네 느낌으로 불러도 잘할 거라고 응원을 해줬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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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헤이즈가 작사 작곡해준 신곡에 대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12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각자의 신곡으로 돌아온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양다일,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예인은 오는 12월 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에 대해 "두 번째 싱글이라 더 떨린다. 발라드로 돌아와서 안 불러본 장르라 더 긴장된다"고 털어놓았다.
정예인은 러블리즈 멤버도 노래를 들어봤냐는 물음에 "언니들이 다 너무 좋다고, 너랑 잘 어울린다고 했다"며 "의미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런 정예인의 신곡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 정예인은 "이번 곡 때문에 언니를 만나게 됐는데 친해졌다"며 "너무 좋으시더라. 언니 사투리가 너무 귀엽고 언니가 직접 녹음 디렉을 봐주셨다.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발라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언니가 이번에 발라드 선물을 해주셔서 회사에 꼭 하고 싶다고 해 하게 되었다"며 헤이즈와 인연이 닿게 된 건 "제가 언니를 좋아한다고 지인분이 있어 전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이렇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예인은 재차 러블리즈 멤버 반응을 묻자 "맨처음 가이드를 언니가(헤이즈) 불러주신 걸로 왔다. 떨려서 언니들에게(러블리즈) 들려줬다. 노래가 너무 좋다고 네 느낌으로 불러도 잘할 거라고 응원을 해줬다"고 자랑했다.
이후 정예인은 선공개 라이브를 선보이곤 "손이 너무 저린다"고 긴장감을 내비쳤다. 또 정예인은 연애에 대해 묻자 "저는 제가 먼저 좋으면 좋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MZ세대 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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