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반려묘 암투병' 과정에 "항암 1차에 눈 부기가…"

김수현 2022. 12.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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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반려묘의 항암 과정을 공개했다.

1일 배다해는 "항암 1차에 눈 사이 부기가 쏘옥 빠짐!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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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다해가 반려묘의 항암 과정을 공개했다.

1일 배다해는 "항암 1차에 눈 사이 부기가 쏘옥 빠짐!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답니다"라고 했다.

최근 배다해는 "16세에 접어든 우리 노묘 준팔이. 지난달 미간이 동그랗게 부어오르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 다녀왔고, 가슴 아프게도 비강 림프종이라는 이름의 암 선고를 받았다. 전이도 없고 아직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너무 힘든 치료보다는 약물과 주사로 항암 치료를 시작해 보기로"라고 밝혔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그룹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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